- '바다와 꽃, 그리고 맛' 4월 꽃섬 여행지 총정리
전라남도는 4월 봄꽃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로 여수 하화도, 완도 청산도, 진도 관매도, 신안 임자도를 추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들 섬은 각각 독특한 매력을 지닌 봄철 여행지로,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다도해의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다.먼저, 여수 하화도는 ‘꽃섬’이라 불릴 만큼 봄이면 섬 전체가 다양한 꽃들로 물든다. 해식절벽과 함께 진달래, 유채꽃, 야생화가 만발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해안을 따라 섬을 한 바퀴 도는 ‘꽃섬길’ 탐방로를 걸으면 꽃과 바다, 한려해상의 비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다. 여수는 또한 봄철 별미로 도다리회를 유명한 지역으로, 해풍 맞고 자란 쑥으로 끓인 도다리쑥국도 이곳의 또 다른 맛의 매력을 선사한다.완도 청산도는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로 지정된 지역으로, 봄에는 구들장논 주변에 유채꽃이 만개해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낸다. 5월 4일까지 이어지는 ‘2025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는 이 지역의 대표적인 행사로, 슬로시티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인기 드라마 '정년이'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많은 여행객들이 SNS 인증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 또한, 완도의 바다에서 잡은 자연산 도미와 쏨뱅이 등을 맛볼 수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진도 관매도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섬으로, 해식절벽과 해식동굴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이곳의 유휴 농경지를 활용한 유채꽃밭은 매년 봄마다 많은 상춘객들이 찾는 명소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보배섬 유채꽃 축제’에서는 풍성한 유채꽃을 즐길 수 있다. 섬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봄꽃을 만끽하는 것도 큰 매력이다.신안 임자도는 신안에서 가장 큰 섬으로, 대광해수욕장의 넓은 백사장과 해송숲을 배경으로 300만 송이가 넘는 튤립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방문한다.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2025 섬 튤립축제’에서는 형형색색의 튤립 꽃밭이 마치 유럽의 정원을 연상시킨다. 이 지역에서는 봄철에 특히 맛있는 우럭회, 보리숭어회, 간재미회 등을 인근 식당에서 맛볼 수 있어 미식 여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전라남도 관광과 심우정 과장은 "탁 트인 다도해 풍광과 활짝 핀 봄꽃을 즐기고 싶다면 여수 하화도, 완도 청산도, 진도 관매도, 신안 임자도는 꼭 방문해야 할 명소"라고 말했다. 각 섬은 봄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 내 손으로 캔 햇감자가 꿀맛! 김제 광활에서 펼쳐지는 감자 캐기 대작전
전라북도 김제시가 전국 봄 감자 생산량의 30%를 담당하는 '광활 감자'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시민들에게 특별한 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15회 지평선광활햇감자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햇감자 캐기' 체험 참가자를 5월 1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햇감자 캐기 체험은 참가비 1만원만 내면, 수확이 한창인 광활면 들녘에서 직접 캔 햇감자 5kg을 가져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싱싱한 햇감자를 직접 수확하는 즐거움과 함께,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농산물을 얻어갈 수 있어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제시는 이번 체험 행사에 약 500여 명의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5월 13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광활 햇감자는 서해안의 해풍을 맞고 자란 덕분에 맛과 품질이 뛰어나기로 정평이 나 있다. 비옥한 간척지 토양에서 자라 미네랄과 영양분이 풍부하며, 저장성이 뛰어나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광활 햇감자는 전국 각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김제시의 대표 농산물로 자리매김했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지평선광활햇감자축제는 '햇감자 캐기' 체험 외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축제는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광활초등학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햇감자 캐기 체험을 비롯해, 감자 요리 경연 대회, 감자 관련 전시 및 판매, 문화 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김제시 관계자는 "광활 햇감자는 맛과 영양이 뛰어나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농산물"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광활 햇감자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싱그러운 봄날,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함께 김제 지평선광활햇감자축제에 참여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직접 캔 햇감자로 맛있는 요리도 해 먹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참가 신청 및 축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또는 지평선광활햇감자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4월 18일부터 DMZ 평화의 길 개방, 10개 테마로 탐방길 열려
정부는 오는 4월 18일부터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에 조성된 ‘DMZ 평화의 길’ 10개 테마노선을 개방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개방은 비무장지대와 그 일대의 생태, 문화, 역사 자원을 활용하여 국민들이 평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개방을 통해 인천, 경기, 강원 등 총 10개의 접경지역에서 시민들은 그동안 제한된 지역을 안전하게 탐방하면서 DMZ의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게 된다.정부는 이번 테마노선 개방을 통해 DMZ가 단순한 군사적 경계선이 아니라, 역사적 의미와 생태적 가치를 가진 중요한 공간임을 알리고,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평화와 자유의 소중함을 전달하고자 한다. 특히 이 테마노선은 DMZ 지역에만 존재하는 독특한 생태 자원과 문화적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해당 지역에 대한 풍부한 역사적 배경을 배우고, 그 속에서 평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깊이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DMZ 평화의 길’은 인천 강화, 경기 김포, 고양, 파주, 연천, 강원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10개 지역을 포함하며, 각 지역의 생태적, 역사적 자원을 통해 DMZ가 가진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부는 이들 지역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하여 효율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해당 지역의 보호와 생태계 유지도 중요하게 고려했다.각 테마노선은 차량 이동을 기본으로 하되, 주요 구간에서는 군부대의 협조를 받아 철책길을 직접 걷는 구간도 포함된다. 이러한 방식으로 DMZ의 실제 경계선과 그 주변 환경을 체험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이 지역의 생태적 중요성과 역사적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철책길을 걷는 코스는 참가자들에게 DMZ의 생태적 가치와 함께 평화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구간으로, 그동안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지역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DMZ 평화의 길에 참가하려면 신분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하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참가비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품권이나 특산품으로 환급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로 인해 참가자들은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동시에, 해당 지역의 특산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DMZ 인근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정부는 이번 테마노선 개방을 통해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의 관광과 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접경지역은 개발이 제한되었고, 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지역은 관광지로서의 가치를 발굴하고, 경제적으로 회복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역 주민들은 새로운 관광자원으로서 ‘DMZ 평화의 길’을 활용하여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또한 정부는 이번 DMZ 평화의 길 개방이 단순한 관광을 넘어,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가 얼마나 값진 것인지를 되새기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DMZ는 많은 영웅들이 평화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장소로, 그곳의 역사와 가치를 체험하는 것은 평화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심어주는 중요한 경험이 될 것이다.정부는 앞으로도 DMZ와 그 일대의 역사적, 생태적 가치를 전 세계와 공유하고, 이를 세계적인 평화관광 자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DMZ 지역을 단순한 관광지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평화의 상징으로서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DMZ는 세계적인 평화 관광지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테마노선 참가자는 3월 28일부터 평화의 길 누리집과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애플리케이션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개방은 DMZ를 국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그 의미를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DMZ의 생태와 역사, 그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배우고 싶은 이들에게는 매우 특별한 여행이 될 것이다.
- 프랑스 정원 품은 켄싱턴호텔 평창, '그랜드 켄싱턴' 체험 객실로 럭셔리 UP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랑스식 정원을 품은 켄싱턴호텔 평창이 다양한 콘텐츠로 가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랜드파크의 새로운 럭셔리 브랜드 '그랜드 켄싱턴' 론칭을 앞두고 선보인 '체험 객실'이 투숙객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봄이 시작된 3월 21일,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평창을 방문했다. 오대산 국립공원 초입에 자리한 호텔은 최근 내린 폭설로 여전히 하얀 눈밭이 곳곳에 남아있었지만, 봄기운이 느껴지며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다. 호텔 로비에서는 봄을 만끽하러 온 가족들의 아이들 웃음소리가 정겹게 울려 퍼졌다.이랜드파크는 내년 상반기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를 첫 선보일 예정이며, 이 호텔은 100% 회원제로 운영된다. 이에 앞서 이랜드파크는 국내외 18개 켄싱턴 호텔과 리조트 체인에서 VVIP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그랜드 켄싱턴 멤버십'을 모집하면서 그랜드 켄싱턴 서비스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객실을 마련했다. 켄싱턴호텔 평창에는 지난해 12월 2개의 체험 객실인 '그랜드 스위트'가 문을 열었다.호텔 최고층인 17층에 위치한 그랜드 스위트는 132㎡(약 40여 평) 규모로, 객실 인테리어와 서비스에 럭셔리 브랜드인 그랜드 켄싱턴의 강점을 더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1:1 버틀러 서비스'로, 투숙객에게는 전담 버틀러가 호텔 도착 전부터 투숙 기간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제로 호텔 방문 전 세 차례의 '커티시 콜'을 통해 요청 사항이나 부대시설 이용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또한 그랜드 스위트 투숙객은 익스프레스 체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체크인 후에는 켄싱턴호텔 평창 총지배인이 직접 맞이하여 엘리베이터까지 안내해준다. 이러한 세심한 서비스에서 진정한 환대를 느낄 수 있었다.객실은 1개의 거실을 중심으로 2개의 마스터베드룸이 배치된 구조로, 각 마스터베드룸에는 별도 욕실이 딸려있다. 흰색, 검은색, 푸른색, 금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인테리어는 유럽 고성의 방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첫 번째 마스터베드룸은 중문을 통해 별도 다이닝 공간으로 이어지며, 두 번째 마스터베드룸에서는 통유리창을 통해 6만7000㎡ 규모의 프랑스식 '자수 정원'을 내려다볼 수 있다.이러한 고급스러운 객실과 서비스에 고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체험 객실 오픈 초기 약 30%였던 예약률은 최근 80%에 육박하고 있으며, 이랜드파크는 이 같은 체험 객실을 다른 호텔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켄싱턴호텔 평창은 '프랑스'와 '올림픽'을 콘셉트로 하고 있어, 곳곳에서 유럽풍의 인테리어와 그림, 그리고 평창 동계 올림픽 관련 전시물을 만날 수 있다. 호텔의 자랑인 정원은 프랑스식 자수 정원, 허브 정원, 애니멀 팜, 글램핑 빌리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수 정원은 프랑스 빌랑드리 성의 정원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허브 정원에서는 각종 허브와 잎채소를 재배해 호텔 카페에서 활용한다.애니멀 팜에서는 꽃사슴, 양, 염소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고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어 가족 단위 투숙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전나무숲으로 둘러싸인 글램핑 빌리지에서는 봄부터 가을까지 저녁 BBQ 서비스를 제공하며, 맑은 날에는 별을 관측하기에도 좋은 장소다.호텔 내부에는 사계절 운영하는 온수풀, 아이들을 위한 실내 놀이터, 사우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고객들이 하루 종일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켄싱턴호텔 평창은 앞으로도 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올 여름부터는 넓은 정원을 둘러볼 수 있는 5량짜리 미니 열차를 운영하고, 가족들과 함께 자연을 누릴 수 있는 패키지와 체험형 콘텐츠도 추가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글램핑 빌리지를 숙박 가능한 시설로 변경한다는 목표도 세우고 있다.변종원 총지배인은 "앞으로 가족 친화적이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호텔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최대 강점인 정원 역시 더욱 키워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 달 내내 축제! 진천 농다리, 천년 신비와 즐기는 역대급 꿀잼 파티!
싱그러운 봄바람이 불어오는 5월,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충북 진천의 명소, 농다리에서 특별한 축제가 펼쳐진다. 진천군은 '제25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를 오는 5월 5일부터 6월 8일까지, 무려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문백면 농다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기존보다 훨씬 긴 기간 동안 진행되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농다리의 아름다움과 진천의 매력을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말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끊이지 않고 이어져,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축제 기간 동안 농다리 일대는 흥겨운 축제 분위기로 가득 찰 것이다. 거리공연, 상여 다리 건너기, 판굿 등 전통적인 볼거리부터, 농다리 피크닉, 농다리 영화제, 초평호 재즈페스티벌, 농다리 보물찾기, 소원지 달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현대적인 프로그램까지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또한, 문인, 미술, 사진 전시회 등 예술적인 감성을 충족시켜줄 행사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개막일인 5월 5일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군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연주회가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농다리 야행투어, 장군복 체험 등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밤을 선사할 것이다.다만, 군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산불 발생 위험을 고려하여, 당초 예정되었던 참숯 낙화놀이는 취소한다고 밝혔다.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한 불가피한 결정으로, 방문객들의 양해를 구했다.진천군 관계자는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축제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진천군 홈페이지(www.jincheon.go.kr)를 통해 운영 상황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고려 초기에 축조된 것으로 알려진 농다리(길이 98m)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돌다리로, 1976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겉모습은 투박하지만, 튼튼하게 지어진 다리는 천년의 세월을 견뎌온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기술을 보여준다.굽이굽이 흐르는 물길 위에 놓인 농다리는 그 자체로 한 폭의 그림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특히, 봄철에는 주변의 푸른 자연과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한다. 농다리 위를 거닐며, 천년의 역사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제25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는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농다리를 방문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자.
- 함평의 자랑, 200억 넘는 황금박쥐상
함평은 환경생태농업을 지향하는 고장으로, 자연과 생태를 중심으로 다양한 명소와 축제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자연 환경 속에서 생태계의 순환은 제자리를 찾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특별한 자연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들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함평엑스포공원은 그 중에서도 함평의 자연과 생태가 주인공이 되어 있는 대표적인 장소로, 이곳에서 사람들은 자연의 신비를 경험하며 풍성한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다.함평엑스포공원은 52만9998㎡의 넓은 공간에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아열대농업관, 자연생태관 등 상설전시관을 비롯해, 나비·곤충생태관, 함평군립미술관 등이 공원 내에 위치해 있어 관람객들은 자연과 예술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최근에는 황금박쥐상이 함평추억공작소로 자리를 옮기며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황금박쥐상은 함평의 상징적인 존재로, 지난해 국제 금값 상승에 맞춰 더욱 주목받았다. 황금박쥐는 애기박쥐과의 포유류로, 밝은 곳에서 황금색을 띄는 특징이 있어 "황금박쥐"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 박쥐는 전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종으로, 함평 대동면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황금박쥐상은 28억 원의 제작비를 들여 2008년에 완성됐다. 이 상은 현재 230억 원의 가치를 자랑하며 함평의 중요한 문화재로 자리잡았다.황금박쥐는 귀엽고 신비로운 생김새를 자랑하며, 특히 그 생태적 가치는 크다. 박쥐는 해충을 잡아먹으며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황금박쥐는 200일 이상을 겨울잠 자며, 여름에는 모기 3000마리 이상을 먹어치운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자연친화적인 농법에 중요한 기여를 하는 부분으로, 황금박쥐는 농업 환경에서 매우 중요한 생물로 평가받고 있다.황금박쥐를 직접 경험하고 싶다면, 함평엑스포공원에서 10km 떨어진 대동면에 위치한 황금박쥐생태체험관을 방문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이 체험관은 황금박쥐의 서식지를 재현하여 관람객들이 박쥐의 생태와 생태적 특성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장소다. 또한,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놀이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적합하다.함평엑스포공원과 황금박쥐생태체험관은 단순히 자연을 체험하는 곳이 아니라, 생태계를 이해하고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적인 장소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함평은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고장으로, 이러한 경험을 통해 사람들은 자연의 소중함과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된다.
- "30만 명이 반한 그곳!" 삼척 맹방 유채꽃, 바다와 벚꽃의 콜라보!
봄의 전령, 유채꽃이 선사하는 황홀한 장관을 만끽할 수 있는 '제21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가 오는 4월 4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2002년 시작된 이래 매년 30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삼척시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한 삼척맹방유채꽃축제는 올해도 어김없이 6ha(약 1만 8천 평)에 달하는 드넓은 유채꽃밭을 무대로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샛노란 유채꽃 물결과 함께 푸른 동해 바다, 그리고 흐드러지게 핀 벚꽃까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풍경은 오직 삼척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로 손꼽힌다. 시는 이러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에게 소중한 봄의 추억과 낭만을 가득 안겨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올해 축제는 '삼척 맹방 유채꽃과 봄 가득 희망 가득'이라는 테마 아래,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축제 기간 동안 농특산물 판매장, 향토 먹거리 장터, 삼척시 문화관광 홍보관 등 다양한 상설 부스가 운영되어 지역 특산품과 먹거리를 맛보고, 삼척의 문화와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라디오 특집 공개방송과 '꽃보다 버스킹'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유채꽃 사생대회와 가요제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페이스페인팅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동해선 열차 개통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더욱 알찬 프로그램과 풍성한 즐길 거리를 준비해 방문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다.시는 증가하는 관광객 수에 발맞춰 안전한 축제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전 요원 배치 확대, 관계 기관과의 협업 체계 강화 등 철저한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김기석 삼척시 농정과장은 "제21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노란 유채꽃이 선사하는 봄의 향기를 만끽하고, 아름다운 삼척의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당진 ‘또봄면천’ 축제..미친 라인업으로 봄 알린다
충남 당진에서 최초로 열리는 대규모 문화예술관광형 축제인 ‘또봄면천’이 오는 4월 5일과 6일, 면천읍성에서 펼쳐진다. 면천읍성이라는 역사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당진의 전통과 지역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결합한 융복합형 축제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또봄면천’은 지역의 봄을 다시 불러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새로운 계절과 문화예술의 시작을 알리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축제는 단순한 공연 축제를 넘어 지역의 역사성과 예술성을 결합하여, 세대와 취향을 초월한 콘텐츠 구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 13개 팀과 10개 거리예술 공연팀이 참여하며, 소규모 지역 축제에서는 보기 힘든 풍성한 라인업과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4월 5일에는 SES 출신의 보컬 바다와 기타리스트 조응민의 협연 무대를 시작으로, 정통 뉴올리언스 재즈밴드 집사(ZIP4), 혼성 록밴드 스프링스, 브라질 음악 기반의 RUST 트리오, 감성 재즈 보컬 문미향 트리오, 피아니스트 고희안, 허대욱의 개성 넘치는 무대가 이어진다. 6일에는 10CM가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키며, 스카·레게 밴드 킹스턴루디스카, 2025 한국대중음악상 수상 밴드 반도, 얼터너티브 록밴드 양치기소년단 등이 출연한다. 이번 축제는 장르의 다양성과 음악적 깊이를 더할 예정이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공연 무대 외에도 면천읍성 곳곳에서 거리극 예술가들의 다양한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현대 서커스와 샤머니즘 굿을 결합한 작품 ‘해원’,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오삼으로부터’, 줄을 활용한 오브제극 ‘줄로 하는 공연’, 자유롭게 움직이는 이동형 공연 ‘두발자유화’ 등 총 10개 팀의 창작 거리극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축제장을 생동감 넘치게 만든다. 또한, ‘앨리스 프로젝트’라는 거리 퍼레이드는 4월 5일과 6일 양일간 오후 2시 30분에 진행되며, 재즈밴드 ZIP4의 거리연주와 함께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특히, 축제의 밤은 특별한 매력을 더한다. 4월 5일 저녁에는 면천 장청 앞에서 당진 전통주와 현대적인 DJ 음악이 어우러지는 ‘야장(夜場)’이 열린다. 면천샘물막걸리, 면천두견주, 순성 브루어리, 신평양조장 등 지역 양조장과 서울 이태원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DJ들이 함께하는 이 야장은 밤 7시부터 자정까지 펼쳐진다. 지역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로컬푸드 마켓도 운영되며, 당진 해나루 쌀 인절미, 해나루 사과, 아스파라거스, 표고버섯 등 지역의 신선한 농산물과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축제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페이스페인팅, 거리 탈극 체험, 전통 대장간 및 금속공예, 무예 시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공연과 체험은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축제 기간 동안 당진터미널, 당진문예의전당, 면천읍성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행되어 관람객들의 접근성을 높인다. 축제 관계자는 “‘또봄면천’은 단순한 공연 축제를 넘어 지역의 역사성과 예술성을 결합한 융복합 문화 플랫폼”이라며, “세대와 취향을 초월한 콘텐츠 구성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AI가 내 맘을 훔쳐봤나? 하나투어 '하이', 취향 저격 맞춤 여행의 시작
챗GPT 열풍을 넘어, 이제는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다. 통신, 유통, 금융 등 산업 전반에서 AI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 특히, 사용자의 지시 없이도 스스로 학습하고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에이전틱 AI'는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여행업계의 선두주자 하나투어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IT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3일, 하나투어는 기존 AI 서비스를 통합하고 한 단계 더 진화시킨 여행 특화 멀티 AI 에이전트 서비스 '하이(H-AI)'를 선보이며 업계 최초로 '에이전틱 AI' 시대를 열었다.'하이(H-AI)'는 단순한 챗봇을 넘어선다. 고객의 관심사와 최근 검색 상품을 분석하여, 고객이 묻기도 전에 원하는 정보를 먼저 제안한다. 여행 정보 탐색부터 예약, 상담까지 하나의 창구에서 해결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로, 고객 문의 맥락을 기억하여 맞춤형 상품 추천, 항공권 환불금 자동 계산, 핵심 정보 요약, 할인 정보 제공 등 끊김 없는 상담을 제공한다.'하이(H-AI)'의 핵심 기술은 여러 대규모언어모델(LLM)을 조합하고, 독립적인 특성을 가진 AI 에이전트를 멀티로 구성한 것이다. 고객 문의를 분석하여 최적화된 LLM 모델(OpenAI GPT 계열 또는 AWS 클로드 모델)을 선택, 상황에 맞는 최적의 답변을 제공한다.'하이(H-AI)'는 'Hanatour AI'이자, 친근하게 부르는 인사말(Hi)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손 흔드는 모양과 음성 파형을 형상화한 UI는 하나투어 모바일 앱 어디에서든 쉽게 '하이'를 호출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하나투어는 지난해부터 'AI 채팅 상담', '여행정보 AI' 등 AI 기반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여왔다. 'AI 채팅 상담'은 정식 출시 이후 이용량이 432%나 증가했으며, 6개월 만에 이용객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하나투어는 지난 18일 'AWS 유니콘데이 2025'에서 생성형 AI 활용 성공 사례를 발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하나투어의 '하이(H-AI)'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여행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적인 시도다. '에이전틱 AI'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개인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며, 여행업계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쉿! 식물의 비밀을 찾아라!" 제주신화월드, 식목일 특명 '초록 탐정단' 출동
제주신화월드가 다가오는 식목일을 기념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다채로운 ESG 행사와 캠페인을 선보인다.신화 액티비티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특별 프로그램 '초록 탐정단'을 운영한다. 제주신화월드의 조경 전문가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식물도감 워크북을 따라, 전문 강사의 흥미로운 해설과 함께 제주 자생 식물을 탐험하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이다.참가자들은 제주 특유의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관찰하고, 직접 만져보고 향기를 맡으며 오감을 통해 자연을 만끽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또한, '식물 탐정'이 되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나만의 테라리움을 직접 만들어보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초록 탐정단' 프로그램은 4월 5일과 6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식목일 기념 키즈 클래스도 마련된다. 이끼, 조개껍데기, 나뭇가지, 점토 등 자연에서 얻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아이들의 상상력을 담은 개성 넘치는 입체 정원을 만들어보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키즈 클래스는 4월 5일과 6일, 오후 12시부터 진행된다.제주신화월드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여행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3월 22일에는 전 세계적인 환경 캠페인 '어스 아워(Earth Hour)'에 동참, 오후 8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리조트 내 불필요한 조명을 끄거나 조도를 낮추는 등 에너지 절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또한 고객의 친환경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객실 정비 또는 리넨 교체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고객에게는 체크아웃 시간 연장, 탐모라 찜질방 이용권, 시그니처 칵테일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씨네라운지 더 코브와 랜딩 라운지에서는 개인 텀블러를 가져와 음료를 주문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이번 식목일 기념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신화월드는 지속가능한 리조트 운영과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환경에 기여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